옆집대타 운영팀 · 4일 전
GS25 김창수위스키 3호캐스크 오픈런…이틀 전부터 밤샘 대기
편의점 앞에서 명품 오픈런이 벌어졌다.
10일 서울 역삼동 GS25 DX랩점에서 열린 '김창수위스키 스페셜에디션 오픈런 행사'에는 행사 이틀 전부터 밤샘 대기한 소비자들이 몰렸다. 1호 구매고객은 8일(수)부터 편의점 앞에 자리를 잡았다. 매장 앞에는 40여명이 줄을 섰고, 준비된 물량은 완판됐다. 구매 후 김창수 대표의 사인회까지 이어졌다.
화제의 제품 '김창수위스키 3호 캐스크'는 276병 한정으로 나온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다. 증류와 숙성, 병입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진다. 여러 유통채널 중 GS리테일이 38병으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다. 가격은 25만원.
제품은 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 내부를 깎아내고 불로 태운 뒤 위스키를 숙성해 향을 극대화했다.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으로 원액을 희석하지 않고 병에 담아 알코올 도수가 50.5도에 달한다.
김창수 대표는 한국 위스키 제조장인 1호로, 전통주를 연구하다 국산 위스키 개발을 위해 스코틀랜드와 일본 등에서 양조 기술을 익혔다. 현재 경기도 김포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제조하고 있다.
젊은 층의 위스키 수요가 배경이다.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과 10월 희귀 위스키 2000여병 판매 후 구매자를 분석한 결과 20대 46%, 30대 41%였다.
사장님 체크: 편의점 주류, 특히 위스키 수요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지는 흐름이다. 주류 매대 구성에 관심 가져 볼 만하다.

사진=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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